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가 지난 2일 열린 '2021 지식공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심방세동 환자 치료법에 따른 치매 관련성을 규명했다. 심방세동 환자 중 항응고 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대비 치매 발생도가 40% 낮은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환자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치료법을 제시했다.
정 교수는 "향후 의료 빅데이터, AI 등을 활용해 국내 의학연구 수준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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