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모바일 앱 개발자 경력직 총 00명을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 전형은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전형 결과에 따라 전화 인터뷰나 온라인 테스트 등이 추가될 수 있다. 면접은 코로나19로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두나무는 임직원에게 매년 본인 포함 3인 가족 기준 인당 10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 연봉의 3배까지 보상해 주는 생명보험, 본인 및 배우자, 직계 존비속 대상 치과 진료를 포함한 실손 의료비를 지원한다. 최상의 업무 환경을 위해 고사양의 맥북을 기본 제공하고, 인당 30만원까지 키보드와 마우스 등 주변 기기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2022년부터는 복지 혜택의 규모와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된다. 자기 개발 및 업무 활력 증진을 위해 연간 500만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제공하고, 점심 식대 지원은 월 30만원으로 상향한다. 1년 이상 재직한 임직원에게는 사내 대출을 통해 1억원까지 무이자로 주택자금 등을 지원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두나무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금융을 개척해 나갈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올해 하반기 개발·비개발 경력직 60명 공개 채용에 이어 모바일 앱 개발자 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백엔드 엔지니어, DBA, QA 엔지니어, IT 관리 담당자, 사업 개발, 서비스 운영지원, 프로덕트 디자인, 서비스 기획, 의심거래보고(STR) 모니터링 담당,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담당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방위적으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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