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1월 29일부터 4월 24일까지 더현대 서울 6층 복합문화공간 알트원(ALT.1)에서 세계 최초로 '테레사 프레이타스 사진전 : Springtime Delight'를 단독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전시 티켓 예매는 13일부터 티켓링크와 네이버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 1만 5000원, 청소년 1만 3000원이다. 얼리버드 티켓 할인 이벤트를 통해 14일 까지는 50%, 15일부터 28일까지는 30%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과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은 29일부터 티켓링크 예매나 현장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는 등 고객들에게 기존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더현대 서울의 '알트원'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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