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룹의 IT 서비스 전문 기업 KT DS가 새해에도 상생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상생을 지속 추진한다.
또 KT DS의 인재양성 과정을 수료한 구직자와 파트너사 간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전체 수료자의 45%가 파트너사에 취업하는 등 우수인재 확보 및 육성을 통한 파트너사 자생력 강화에 힘을 실었다.
KT DS가 자생력 강화와 더불어 무게를 둔 것이 금융 지원이다.
이 밖에 KT DS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간담회에서 성과 공유 및 코로나 극복 격려의 의미로 총 3억5천여만원의 인센티브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우정민 KT DS 사장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하는 것이 바로 KT DS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유기적인 협력과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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