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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의 유아 콘텐츠 사업부 좋은책키즈가 4~7세 대상 유아 동화책 '홈런한글동화', '홈런수학동화'를 선보였다.
한글과 수학에 대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소재를 다루었고, 각 권마다 다른 색채와 느낌의 일러스트들이 아이들의 정서를 자극하고 이야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주게끔 구성했다.
좋은책키즈 관계자는 "홈런한글동화, 홈런수학동화는 아이들과 친숙한 장소와 소재를 다룬 이야기를 통해 책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유아 대상 동화책"이라면서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한 단계별 구성으로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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