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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과 영국 아박타가 합작 설립한 아피셀테라퓨틱스가 중국 바이오사이토젠 및 한국비임상기술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면역질환 신약 개발을 위한 동물 및 질환 모델 개발과 동물 수급 및 비임상 시험 진행 등을 협력한다.
유종상 아피셀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의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신약 개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며 "향후 면역질환 극복을 위한 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난치병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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