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해 단독 론칭한 발포주 2종 '산타 마리아', '9스트리트'가 맥주/발포주 판매 품목 1, 2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9스트리트'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9번가의 감성을 담은 발포주로, 상쾌한 맛이 일품이다. '9스트리트' 역시 매월 5만 개 이상이 팔렸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캠핑, 나들이 시즌을 맞아 발포주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산타 마리아'와 '9스트리트'를 필두로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갖춘 다양한 발포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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