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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가 선사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일부터 제품 단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전자는 이 서비스가 체험과 렌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MZ세대를 포함한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 틔운은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관리를 어려워하거나 식물 키우기에 실패한 경험이 많아 망설이는 고객이 꽃, 채소, 허브 등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다. LG전자는 올 3월 더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식물생활에 입문할 수 있도록 크기와 가격을 낮춘 LG 틔운 미니를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