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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 캠페인 '온국민온에어'가 60일 동안 참여자 60인의 영상을 공중파 TV를 통해 송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광고의 주인공으로는 청년 자영업자 이새암 씨, 송민호 씨, 최다운 씨의 영상이 선정돼 소상공인들이 TV 광고를 통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달 송출된 청각장애인 육아맘 이은주 씨의 이야기에 대한 소비자의 반응도 뜨겁다. 해당 영상에 직접 출연한 이은주 씨는 수화로 '고마워'라고 표현하며, '몸이 불편하더라도,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비타500'이라는 슬로건을 담은 영상으로 차별 없는 세상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참여자 전원에 광동제약 건강 선물 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광동제약 10만원 이용권과 공기청정기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선정자에게는 참여 영상 광고로 만든 NFT 및 광동상회(직영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타500 1년 이용권이 지원된다.
광동제약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소중한 일상 속 순간들을 공유해주시는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이 비타500에 담아 주시는 위로와 응원, 희망의 메시지처럼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 활력을 드리는 비타500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