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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지난 5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를 접견해 베트남 사업 주요 현황과 사회공헌활동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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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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