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이 지난 16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5개 지역 나누리병원(서울 강남·강서, 인천 부평·주안, 수원)을 화상으로 연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사에 이어 한 해 동안 병원의 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의 나누리인상'에는 강남나누리병원 간호과 조은정 수간호사,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임재창 부장, 강서나누리병원 수술실 김미성 수간호사, 수원나누리병원 원무팀 고석훈 팀장, 주안나누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신성호 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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