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문어와 오징어가 들어간 프리미엄 꼬치바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림선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 연육에 감자전분과 문어, 오징어가 들어간 치바 제품이다. 그동안 출시된 사조대림의 '꼬치다&빠져바' 시리즈는 돼지고기를 이용해 소시지바 형태로 선보여왔는데 이번 '타코에 꼬치다'는 명태연육으로 만든 식감과어묵으로 차별화했다.
사조대림은 지난 1990년된 스테디셀러 꼬치바 '숯불구이맛 후랑크'와 '휠터치'를 만든 바 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한입에 꼬치다' 시리즈는 출시 2년만인 지난해 8월 누적 판매량 3,000만개를 돌파했다.
사조대림 마케팅팀 허강혁 담당은 "이번 제품은 타코볼을 꼬치형태로 만들어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한입에 꼬치다 시리즈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새롭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