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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기후위기-광동 히어로즈, 1.5℃를 지켜줘!'를 주제로 '제3회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누구나 개인 및 단체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실천방법이나 기후위기가 없는 미래를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가자는 응모 주제에 맞는 작품을 8절지 규격에 맞춰 창작 후 작품을 촬영한 사진을 '온라인 응모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11월 18일 까지이며, 최종심사 결과는 12월 중 해당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이상기후 극복을 위해 어린이들이 직접 지구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볼 수 있도록 주제를 선정했다"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