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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이 임직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서울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시내 곳곳을 탐방하는 '같이가요, 서울여행'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018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지난 22일 진행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동뿐만 아니라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여행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