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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현대카드ZERO Edition2'의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16일 밝혔다.
상품명을 플레이트 위에 인쇄해 덧붙이는 대신 NC 가공법을 적용해 플레이트에서 파내는 방식으로 기입했다.
현대카드가 국내 기업 최초로 개발한 가변 서체 '유앤아이뉴'를 적용한 'Edition2' 글씨 영역과 현대카드 CI 색상을 검은색에서 연한 회색으로 교체해 순백색의 플레이트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다.
플레이트 재질 또한 기존의 무광에서 유광으로 교체했다.
이번 디자인 리뉴얼 버전은 16일부터 신규로 현대카드ZERO Edition2을 발급받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상품 혜택 및 연회비는 기존 현대카드ZERO Edition2와 동일하다.
현대카드ZERO Edition2와 이번 디자인 리뉴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