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 공영주차장이 내년 2월부터 유료화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유예해온 남문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내년 2월부터 시행키로 했다"며 "우선 다음 달부터 문제점 파악과 보완을 위한 무료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시장과 상가가 밀집한 남문 공영주차장 주변의 불법주차 등으로 민원이 계속 제기됨에 따라 2020년 45억원을 들여 2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세워 총 414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가 군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운영하고 기간제 근로자 3명을 채용해 유·무인 정산소 3곳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 이후 30분당 200(승용)∼400원(대형)을 추가로 부과한다. 하루 주차요금은 승용차 기준 4천원이다.
장애인·국가유공자·임산부·65세 이상은 50% 감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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