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본원 인공신장실은 1등급이면서 상위 10% 기관에 해당하여 가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인공신장실장인 고은실 교수(신장내과)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말기 신장병 등으로 혈액투석 치료를 받는 환우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오랜 투병으로 지친 환우의 마음까지 보듬어 주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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