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NCT드림의 '캔디', 테이의 '모놀로그' 등 Y2K(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감성) 분위기를 담은 노래들이 큰 사랑을 받았다.
여자들의 고음을 상징하는 대표곡 'Tears'는 소찬휘가 2000년에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타이틀곡이다. 발표된 지 2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많은 대중과 가수에 의해 불리고 있다.
이외에도 조규만의 '다 줄거야'(Acoustic Ver.)(2000)와 원조 테크노 여신 채정안의 'Magic'(2001)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뮤직카우는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키움증권 실명 계좌 기반 거래에 앞서, 플랫폼 내에서 '내 지갑 계좌' 개설 시 혜택을 제공하는 '내 지갑 계좌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해 7월 뮤직카우는 키움증권과 투자자 예치금 보관을 비롯해 음악 저작권 자산의 수익권 유동화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벤트 참여는 뮤직카우 앱 하단의 '마이뮤카' 탭에서 내 지갑 계좌 사전 신청을 클릭해 내 지갑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키움증권 위탁(종합)계좌가 있는 고객은 기존 계좌를 활용하여 내 지갑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계좌가 없는 고객의 경우 키움증권 위탁(종합)계좌와 내 지갑 계좌를 개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키움증권에 연결돼 개설된 내 지갑 계좌는 추후 뮤직카우 투자를 위한 신탁수익증권 거래 계좌로 활용된다.
사전 신청을 완료하면 1만원 상당의 올리브영, 신세계상품권, 배달의민족, CU 상품권 중 받고 싶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뮤직카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