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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제주항공이 K-UAM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각 컨소시엄은 오는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남 고흥의 UAM 전용 시험장에서 1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통과한 컨소시엄은 다가올 2024년 7월 2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