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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최근 진행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 랜드챌린지에서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및 항공우주연구원과 성공적인 UAM 통합 운용성 실증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개발중인 UAM용 '운항통제시스템'과 '교통관리시스템'을 통해 정부가 수립한 운용개념 및 절차를 검증해 UAM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UAM의 안전운항을 위해 비행 준비부터 종료까지 전과정을 시뮬레이션화하여 검증하는 운항사 모의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