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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4월 23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
7일 진에어에 따르면 인천-마카오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약 3시간45분 후 현지 시각으로 다음 날 오전 12시30분 마카오 국제공항에, 복편은 마카오 공항에서 오전 1시30분 출발해 한국 시각 오전 6시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마카오 입국을 위해서는 출발 48시간 이내의 코로나19 PCR 음성 결과서를 소지하거나, 출발 24시간 이내의 자가 혹은 전문가 신속항원검사(RAT) 음성 결과서를 제출해야 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