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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광명스피돔에서는 1만474배의 초고배당이 나와 장내를 술렁이게 했다.
잭팟의 주인공은 인기순위 하위의 특선급 김우영(25기)이다. 경주초반 대열의 중앙에 위치해 있던 김우영은 결승선을 앞둔 마지막 코너에서 정윤재(18기)를 제치며 추입을 성공시켜 이변을 일으켰다. 이날 경주는 쌍승식 1239배, 쌍복승식 4424배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3-0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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