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의료원은 지난달 30일 미국 정형외과 전문병원(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과 화상회의를 통한 의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 기관은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의 치료 증례 및 연구 결과에 대한 최신 지견까지 심도있게 다뤘다.
정흥태 이사장은 "첨단 임상술기, 표준화된 치료시스템, 의료질 향상과 감염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HSS병원과 협력하여 부민병원만의 의학기술로 한국의 근골격계 치료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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