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키친이 미국 뉴욕 소재 POS PARTNER사와 클라우드 기반 레스토랑 디지털 운영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로컬 PC 기반의 솔루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끊임없는 서비스가 가능해 레스토랑 사업자는 클라우드를 통해 포스, 키오스크, 앱을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매장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먼키는 1단계로 상반기에 미국 현지의 페이먼트 모듈 연동과 캐시 디스카운트 등 미국 레스토랑 POS, 키오스크 사용에 필수적인 기능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POS, 키오스크 솔루션을 출시한다. 1.5단계로 미국 현지의 배달중개업체 시스템을 연동해 음식배달 서비스까지 지원하게 된다. 올 하반기에는 엣지 서버와 프랜차이즈 기능을 추가해 더욱 미국 현지에 맞는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