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은 3일 본원 향설교육관에서 개원 4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좋은 일터, 행복한 직장 만들기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순천향 행복노트 우수 작성자 송민정 간호조무사 외 2명에 대한 시상과 의료정보팀의 보건복지장관 표창장 시상도 진행되었다.
정일권 병원장은 "개원 44주년을 맞이하는 감동적이고 역사적인 오늘, 전 교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하자"며,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 교직원이 화합해 병원의 공익성을 높이고 지역의료 발전에 앞장서 경북중서부권 최종 거점병원으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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