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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냉동밀키트 여름면 라인업을 리뉴얼하면서 올 여름 본격적인 비빔면 경쟁에 뛰어들었다.
면사랑의 비빔면 밀키트는 '오장동식 간재미 회냉면', '언양식 소불고기 쫄면', '춘천식 비빔 막국수' 3종으로 그 동안 비빔면에만 익숙해져 있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넓혀주는 구성이다. 풍부한 고명이 함께 담겨있어 별도의 재료 준비가 필요 없는데다, 2인 구성으로 포장되어 있어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면사랑 마케팅실 고은영 상무는 "냉면 한 그릇에 2만원에 육박하는 고물가 상황에서 면사랑의 비빔면 밀키트는 프리미엄을 즐기며 합리적인 가격도 놓치지 않는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평소 익숙한 비빔라면이 아닌 푸짐한 고명까지 더해진 프리미엄 비밈면 밀키트로 집에서 간편하고 푸짐하게 여름 비빔면을 맛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