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제 1기 KL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10월까지 하이원리조트와 카지노에서 선정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상용화 검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부 인프라를 제공한다.
디플리는 소리를 기반으로 위험을 감지하는 AI를 이용해 리조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대응하는 솔루션을, 한국관광서비스안전표준협회(KATSS)는 불법촬영 탐지기 설치를 통해 예방체계를 고도화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