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과장 정재호)가 13일 '2023년도 유방재건 및 림프부종의 날(BRA day, Breast Reconstruction Awareness Day)' 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성형외과 정재호 교수, 이형철 교수에게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진료실 안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재호 교수는 "이번 행사가 환자분들의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성형외과는 앞으로도 환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행사들을 통해 환자분들과 함께 질병을 이겨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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