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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이 지난 15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한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를 진행했다.
직원들과 함께 봉사에 참여한 김영진 한독 회장은 "최근 3년간 팬데믹으로 물품 기부만 해왔는데, 올해 이렇게 다시 아름다운 가게에서 바자회를 열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기부한 물품들이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물건이 되고 새활용으로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