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 헬스케어(공동대표 정훈재·허기준·이상학)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어디아파' 앱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스마트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를 정식 런칭했으며 현재 매월 2000건 이상의 청구가 이뤄지고 있다.
'어디아파'앱은 파트너사 지앤넷을 통해 전국의 약 4300여개의 대학병원·종합병원·의원 뿐만 아니라, 최근 부민병원(서울·부산·해운대·구포)의 의료정보 시스템과의 연동이 이미 완료되었고, 5~6월쯤에는 대학병원인 이대서울병원에 내원하는 환자들도 간편하게 보험청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어디아파 관계자는 "보험 청구만 대행해주는 서비스가 아닌, 직접적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여줄 수 있는 서비스로 인정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병원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어디아파'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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