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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ESG 환경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임직원 및 가족들 40여명과 함께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2019년부터 이촌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숲을 조성해 오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는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지원하고자 약 650㎡의 숲가꾸기 공간을 생태습지를 포함한 약 4350㎡으로 확대하여 숲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