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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지구의 달을 맞아 글로벌 컨슈머 헬스케어 전문기업 '헤일리온(Haleon)' 한국법인 임직원들이 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나무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은 버려졌던 난지도 땅에 숲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녹지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과 여가를 위해 활용되고, 공기 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헤일리온 한국법인은 ▲Remove ▲Reduce ▲Re-use ▲Recycle의 '4R 전략' 아래 2025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 10% 감축(2020년 대비)을 목표로 매년 지속적인 감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센소다인과 파로돈탁스의 치약본체 패키지를 재활용성이 높은 소재로 변경했고, 플라스틱 제로 센소다인 칫솔을 출시하기도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