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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의 주력 제품인 '테라건 엘리트'가 지난 27일 진행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완판 기록을 세웠다.
테라바디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마련한 롯데홈쇼핑 '최유라쇼'에서 방송 시작 50여분 만에 준비된 수량을 전량 소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운동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테라건이 일상 생활에서 회복을 돕는 필수 디바이스로 소개되며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테라건 엘리트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파워풀하고 스마트한 기능이 담긴 제품으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6mm의 심근육 도달 깊이와 분당 2,400회의 빠르고 강한 두드림을 통해 혈액 순환과 근육 가동 범위는 물론 일상 생활의 불편함이나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이 날의 판매에는 테라바디의 홈쇼핑 첫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과 함께 테라건 엘리트(화이트·블랙)를 선보였다. 생방송 중 '테라건 엘리트'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역대급 할인 혜택은 물론 특별 구성품인 슈퍼소프트 팁까지 증정했다. 또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동 마사지볼인 '웨이브 솔로'를 증정하는 행운 이벤트로 함께 진행됐다.
테라바디 코리아 곽진일 마케팅 이사는 "앞으로도 테라바디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이 자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는 '건강을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