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웰니스 케어 브랜드 라엘이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모두하나대축제 우리, 함께' 행사에 생리대 600팩을 기부했다.
라엘 브랜드 매니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열린 즐거운 행사에 라엘이 좋은 취지로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우먼 웰니스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엘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미처 속옷을 챙기지 못했을 이재민에게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재해재난 상황에 처한 여성들을 위한 기부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