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분만한 쌍태아 이상 다태임신 가족을 초대해 일일 놀이동산을 운영한다.
이날 놀이동산에는 유아용 어린이 놀이기구와 페이스페인팅이 준비되며, 뽀로로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서울대의대 의학과 산부인과학교실 전종관 교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대병원에서 출생하고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 등록된 가족들을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시대에 사회적 환기 및 출산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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