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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이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마와 함께 멈춰 섰던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올해 드디어 재개되어, 농어촌 지역(읍면) 및 마사회 사업장 소재 지역 '노인복지지설'에 12인승 승합차 총 6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국민드림마차에 대한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공모 접수기간은 31일까지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말'은 예로부터 중요한 이동수단으로서, '국민드림마차'로 한국마사회가 지역사회 발이 되어 줄 것"이라며, "올해 재추진을 시작으로 향후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