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을 위해 전용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환 환자 전용 창구에서는 전담직원이 환자들에게 진료 절차와 모바일 플랫폼 사용 안내는 물론 키오스크 사용을 돕고 해당 진료과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들이 진료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 크게 해소되고 대기 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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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18 10:51 | 최종수정 2023-05-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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