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IT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SCL은 지난 1월부터 5개월간 용인시 흥덕지역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IT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SCL 내부 정보시스템부 직원들이 교육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사회공헌 활동에 의미를 더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총 20회차로 컴퓨터 프로그램부터 학교수업에 접하기 어려운 IT 관련 체험 수업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교육 과정을 이수한 아동들에게는 수료증 및 상장이 수여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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