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지난 1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은평구, 은평시니어클럽과 함께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자원순환 사업인 '세제 정거장 어스'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세제 정거장 어스 후원 협약식에는 애경산업 안정태 상무, 은평구청 김미경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애경산업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경친화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