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3일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보라매병원 슬관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슬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총 7개 분야로 나누어 32개의 연제 발표가 있었다.
발표와 더불어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이번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 대부분은 심포지엄을 통해 심평원 기준과 적용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심평원 관계자들도 참석해, 제기된 심사기준과 그 적용의 문제점 및 개선안에 공감을 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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