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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하수도요금 이달 고지분부터 동시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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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 지역 상·하수도 요금이 이번 달부터 인상된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7월분 납부고지 때부터 2025년까지 상수도 요금은 매년 9%씩, 하수도 요금은 11.2%씩 오른다.

이에 따라 가정용을 기준으로 현재 1㎥당 460원인 상수도 요금은 올해 510원, 내년 560원, 2025년 이후 610원으로 오르게 된다.

가정용 기준 1㎥당 370원인 하수도 요금 역시 올해 420원, 내년 470원, 2025년 이후 53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다.

상·하수도 요금은 각각 2017년과 2018년 인상 이후 동결을 이어왔다.

대전시는 누적 적자 등의 이유로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생계·의료급여)는 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애초 5월분 납부고지 때부터 요금 인상을 고려했지만, 에너지 위기로 인한 시민 어려움 등을 고려해 인상 시기를 연기했다.

요금 인상 시기 조정으로 상수도 요금은 14억원, 하수도 요금 18억원 등 총 32억원의 감면 효과가 나타났다고 시는 밝혔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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