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승훈 의정부을지대병원장은 "폐렴은 흔한지만, 노인환자에게 발생시 사망률이 높은 질환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경기 북부 대표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지난 5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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