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은 부산∼마쓰야마 부정기 항공편을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비행시간은 약 1시간 10분 소요되며, 주 3회(화·금·일요일) 운항한다.
마쓰야마는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인 '도고 온천'이 있는 곳이다.
이번 부산∼마쓰야마 부정기편은 에어부산 지정 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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