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하반기부터 새로운 슬로건 '모든순간 두근두근'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준열 모두투어 총괄 본부장은 "올해 하반기는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 휴가철과 추석 황금연휴 등이 있어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가 기대된다"며 "국내 대표 여행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모두투어를 찾는 모든 고객들이 여행을 통해 모든 순간 두근거리는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