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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 '디지털헬스케어 실증사업 지원 기관' 선정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8-02 13:41 | 최종수정 2023-08-02 13:41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자회사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 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사업은 디지털치료기기 등 혁신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군에 대해 의료기관을 포함한 다기관 임상 실증 지원을 통해 의료서비스 진입 및 확산에 필요한 실사용 근거 생산 추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뉴라이브는 실증 지원 분야의 디지털 치료기기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통해 2025년 말까지 16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

㈜뉴라이브가 개발한 소리클리어는 이명 치료 목적의 디지털 치료기기로, 인지행동치료(CBT)와 소리치료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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