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앤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약 3년만에 해외 유명 바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을 진행해 독특한 풍미의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인다. 게스트 바텐딩은 8월 26일 오후 8시부터, 'Jigger & Pony' 출신이자 홍콩 마카오의 레스토랑 'VIDA RICA'의 베버리지 매니저로 활동한 바텐더 데이비드 본치미노(Davide Boncimino)의 스페셜 바텐딩으로 진행된다. 시그니처 칵테일 3종과 트러플 프렌치프라이를 포함한 세트 메뉴를 비롯해 스타워드 위스키 1병과 훈제 연어 플래터, 그리고 시그니처 칵테일 3종이 포함된 패키지 형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했던 꼬냑 페어링 디너가 오픈 하루 만에 예약이 마감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 페어링 디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8월은 친숙한 만큼 더욱 자세히 알고 싶은 맥켈란에 대해 소개하고, 이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로 알차게 콘텐츠를 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