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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상품으로 구성된 '디즈니 빅시즌'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문구용품으로는 다꾸('다이어리 꾸미기'의 준말)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하기 알맞은 상품을 준비했다. '스탬프 볼펜'은 상단에 여러 번 찍을 수 있는 '미키 마우스' 얼굴 모양의 작은 스탬프가 있어, 투두리스트(To-do List) 체크나 다이어리를 꾸밀 때 사용하기 적당하다.
포장용품은 선물할 때 쓰기 좋은 쇼핑백, 포장상자, 포장지 등으로 구성했다. '디즈니 쇼핑백'은 디즈니 100주년 기념 로고가 포함된 상품으로, 디즈니 상품을 수집하는 사람들에게 눈에 띄는 아이템이다. '포장 롤스티커'는 영화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를 포함한 12가지 디즈니 캐릭터의 얼굴모양 스티커로, 포장 마무리뿐만 아니라 밋밋한 포장박스에 데코용으로 부착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