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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모히건 인스파이어)가 굿네이버스 인천권역과 인천지역의 보호대상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클 젠슨 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인천지역 그룹홈 아동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모히건의 '아퀘이 정신'에 따라 지역사회를 이루는 구조의 한 축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통해 한국 지역사회와 고객,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