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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싱가포르·홍콩 등 바이오헬스케어 회사와 재생치료 등 협약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3-09-05 09:10 | 최종수정 2023-09-05 09:10


부산을 대표하는 국제 웰니스 축제인 제15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BIMTC)이 지난 1~2일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국제의료관광 행사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신대병원은 자체 시스템으로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등 의료관광 선도병원의 위상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고신대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싱가포르, 홍콩, 중국 상해 병원들과는 재생치료에 관한 협약을 진행했으며, 몽골국립 트라우마센터 갈바드락 병원장과는 의사연수와 교류에 대한 협약을, GE베트남, 러시아 5Avenue를 비롯한 카자흐스탄 바어어 들과는 의료관광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

고신대병원은 이번 행사 기간 중 7개국 10개 의료기관 및 의료관광 웰니스, 재생치료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고신대병원, 싱가포르·홍콩 등 바이오헬스케어 회사와 재생치료 등 협약
오경승 병원장(왼쪽 세번째)과 갈바드락 병원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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