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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이 9월 수량한정으로 출시한 신메뉴 '한우 함박스테이크' 2종 (한우 함박스테이크 & 토네이도 소세지, 한우 함박스테이크 & 돈까스)이 출시 10일 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한솥이 지난 4월 출시한 신메뉴 '카츠카츠 도시락'과 5월 신메뉴 '송정식 떡갈비 도시락'도 출시 열흘만에 10만개를 판매했으며, 6월 신메뉴 '미나리 오징어 덮밥 2종'과 '통살 오징어 튀김'은 한달만에 준비된 30만개가 완판됐다. 이어 이번달 한정수량으로 출시된 '한우 함박스테이크' 역시 출시 열흘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해 신메뉴가 연달아 히트를 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한솥이 한우 농가와 상생의 일환으로 준비한 ESG 메뉴다. 지역 한우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한솥은 9월부터 토네이도 소시지에 사용되는 돼지고기를 동물복지 인증 돼지고기로 교체하여, '가치소비'와 '환경보호'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이번 한우 함박스테이크는 지역 농가와 상생의 기회를 창출하고자 하는 한솥의 ESG 경영을 잘 담아낸 메뉴로 좋은 품질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솥은 지역 농가에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좋은 품질의 재료로 만든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을 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